예천군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기원을 위해 지역 기업·기관들의 후원금 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현재까지 (주)경한코리아 5천만 원, 에코비트워터 1천2백만 원, (주)재백건설 1천만 원, 산림조합 7백만 원, (주)대명 6백만 원 등 총19건 1억2530만 원의 후원금이 기탁됐고, (주)서정 수건 500개, (주)태영건설 홍보탑 1개, (주)한국산업 홍보탑 1개, (주)유창건설 홍보탑 1개 등 8건의 현물을 기탁했다.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축제’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풍성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축제와 하나가 된 상권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와 곤충의 도시로서의 확고한 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재)예천관광문화재단 김학동 이사장은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예천곤충축제를 위해 더 큰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기업·기관들 및 출향인 군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