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정원’ 옛날우물 펌프와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희귀식물, 실내 정원인 바이오월,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 춤추는 나무 무초 등을 전시했다.
특히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가까운 인근 도시 주민들이 재방문까지 했다.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는 2,000여 개 화분을 분양해 반려식물 키우기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에서 방문했던 모 관람객은 “우물 펌프와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을 하며 고향의 청취와 추억을 느꼈다. 아이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평소에 볼 수 없는 희귀식물과 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정원을 조성했다.앞으로도 생활원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