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기관, 단체 등 후원금 기탁도 잇따라 -
‘곤충과 함께 하는 똑똑한 미래’라는 주제로 7월 30일(토)부터 8월 15일(월)까지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서별 추진보고회가 지난 19일 열려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되고 완벽한 행사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을 홍보하고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지역단체들의 후원금도 지속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특히, 호명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은상진)에서 300만원, ㈜디에스리퀴드(대표 윤수현)에서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 기탁과 입장권 구매, 예천 새누리당 운영위원들이 200만원을 기탁해 세계최대곤충박람회인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기간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6 생명산업대전」개최와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가졌다.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는 에코-에듀테인먼트(ECO-EDUTAINMENT)를 지향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곤충세계의 신비로움과 미래 곤충산업의 비전을 보여주고 「2016 생명산업대전」은 농업이 생명산업이며 미래 성장 동력임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확산하고 창조농업의 미래비전과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