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오는 8월 6일부터 열리는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민·관이 함께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곤충축제 홍보를 위해 공무원과 예천군새마을회,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120여명을 3개조를 편성해 지난 7일과 8일, 11일 홍보 투어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유동 인구와 인구밀집이 높은 부산 서면역, 사상역을 시작으로 8일에는 서울 강변역과 신도림역을 방문했으며 11일에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수성못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공무원들은 7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등 주요 관광지, 시장, 관공서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시가지와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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