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재백건설(주) 이홍직 대표가 1천만원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예천군파크골프협회에서 입장권 6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박학근 회장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입장권 구매로 예천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곤충축제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정성에 매우 감사드리고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예천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8월 6일 ~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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