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꿀뜨기 체험을 하고 싶어 일부러 생태원으로 갔습니다.
체험관을 한참 찾아 예약하려 하니 체험관과 예약하는 곳이 다르다 하더라고요;
예약은 본관3층에 가서 하라 해서 본관으로 가니 입장권을 끊어 오라고 해서 꿀뜨기체험 예약만 하려고 한다 설명을 드렸는데도 그 예약을 하기 위해선 입장권이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알겠다하고 뒤돌아서는데 뒤에다대고 자기들끼리 하는 말로 이런식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하더라고요.
방침이 그러니 그러려니하고 입장권을 끊어서 다시 본관으로 가서 체험 예약을 하려하니 이미 전시간 다 마감이랍니다,,,,,,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체험 예약 시스템에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울러 직원인지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내 관련하여 직원교육도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